특별함을 더한 소식지 제작, 표지에 후가공을 더하면?

“소식지, 특별함을 더할 수는 없을까?”

소식지는 기업 및 기관과 같은 특정 단체의 새로운 소식을 알리는 인쇄물입니다.

보통 일정한 기간의 활동 기록이나 이야기를 담아 만들어요.

그래서 원고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계획적인 구성이 중요한데요.

여기에 기관의 특징과 정체성을 담은 디자인 요소를 더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답니다.

 

오늘은 매거진 스타일로 만들어진 소식지 제작 스토리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어떤 요소를 활용해 특별함을 더했는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봐요.

  1. 기획부터 시작하는 소식지 제작
  2. 다양한 컨셉의 소식지 디자인
  3. 후가공, 매력 한 스푼 더하기

원고 기획부터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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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식지는 인터뷰부터 윤문까지 폭넓은 범위의 작업 과정을 거쳤습니다.

책자 제작에 있어 인터뷰를 진행한다는 것은 그만큼 해당 인쇄물의 중요도가 높다는 의미인데요.

인터뷰 과정에 있어 대상자와의 일정 조율은 정말 중요합니다. 시간과 장소는 물론이고 명확한 질의응답을 위해 질문지를 준비해야 해요. 편안한 분위기 형성을 위한 스몰토크는 퀄리티 높은 결과물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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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내용을 기억할 수  없기에 녹음과 사진 촬영은 필수에요.

앞선 과정을 통해 원고를 만들었다면 교정과 윤문을 거쳐 가독성을 끌어올려야 합니다. 전문용어와 같이 어려운 단어 및 문장을 다듬고 내용과 무관한 텍스트는 과감하게 덜어내야 한답니다.

매거진 스타일의 소식지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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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는 한 가지 형식에 국한되지 않아요. 천차만별 다양한 컨셉을 반영해 디자인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매거진 스타일의 이번 소식지는 이미지의 비중을 높여 제작하였습니다. 따라서 레이아웃의 중요성이 컸답니다. 사진과 같은 이미지의 위치를 적절하게 배치하여 가독성을 높였어요.

텍스트의 양을 과감하게 줄이고 사진을 활용한 덕분에 정보를 직관적으로 나타낼 수 있었어요.

잡지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중요한 내용을 담은 페이지의 사진은 명쾌하게 구성하였습니다.

사진으로 표현하기 제한적인 부분은 도식화를 활용하였는데요. 직관적이고 간단한 일러스트를 제작하고 활용하였습니다.

박을 입힌 매력적인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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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의 표지 컬러는 빨간색을 사용했어요. 컨셉을 고려해 해당 색상을 선택한 것도 맞지만 후가공으로 적박을 염두 했기 때문인데요. 박 인쇄는 인쇄물을 꾸며주는 후가공의 일종입니다. 특히 표지에 적용하여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해줄 수 있는데요. 이와 같은 작업을 통해 소식지의 표지가 한 층 멋스럽게 변신했어요.

추가로 소식지 표지 타이틀에 유광적박을 적용했어요. 반짝거리는 유광적박을 제호에 적용한다면 특별함을 더할 수 있답니다. 페이지 수를 고려해 튼튼한 무선제본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월간 잡지에 흔히 사용하는 무선제본은 매거진 스타일의 이번 책자와의 분위기가 일맥상통 하였습니다.

Designer. 진윤 Director.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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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에게 추천

가독성 좋은 디자인이 필요해요.

독창적인 리플렛 디자인을 원해요.

가성비가 좋은 인쇄물을 원해요.

원고의 기획이 가능한 업체를 원해요.

리플렛 제작 전에

원고는 한글, 워드 등 순서대로 정리된 원고를 준비해주세요

원하는 디자인 컨셉이 있다면 꼭 레퍼런스를 준비해주세요

사진 자료가 있을 경우 고해상도의 이미지로 준비해주세요

원하시는 제작 일정이 있다면 사전에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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