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서 발간, 색다른 후가공으로 기관의 특징을 표현해요

“백서에 신비로운 분위기를 부여할 수 있을까?”

백서는 기관이 진행한 사업 및 정책의 기록과 성과, 나아가 앞으로의 방향을 담아 제작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백서는 향후 진행할 사업의 참고 자료로 쓰이기도 해요.

 

사업과 정책이라 하니 다소 딱딱하고 어려운 이미지가 연상되는데요. 이럴 때 기관의 특징을 나타낼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 기법을 활용한다면 색다른 분위기의 책자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가독성을 높이는 인포그래픽과 반짝이는 박을 덧댄 백서 제작 과정을 함께 살펴봐요!

탄탄한 원고 구성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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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들어진 디자인 이전 탄탄한 원고 구성은 필수에요. 이번 백서의 경우 전달해야 할 내용이 다소 복잡했습니

다. 운영사의 변경 과정과 데이터 이전 등 1년 6개월가량의 프로젝트 과정을 모두 담아내야 했기 때문에요.

해서 원고의 파트를 나누고 시간 순으로 구분해 복잡한 정보를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하였답니다.

 

또한 인포그래픽을 적극 활용해 수 많은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나타냈습니다. 아이콘부터 컬러, 일러스트 등

가독성을 높일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적극 활용했어요. 덕분에 많은 원고 내용을 간결하게 정리할 수 있었어요.

기관의 특징을 나타내는 백서 후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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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의 제목은 ‘신비한  서울’입니다. 타이틀과 걸맞게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면 좋겠다 생각했는데요.

우선 초록과 보라색의 컬러 조합을 사용하였어요. 보라색의 경우 신비로움과 잘 어울리는 색이기 때문에

포인트 컬러로 선정하였답니다. 인터뷰가 포함된 내용은 사진의 사이즈를 크게 배치하고 중요한 메시지는

컬러 박스를 활용해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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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백서 제작의 핵심 포인트는 바로 후가공입니다. 표지의 경우 홀로그램 박을 더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부여했습니다. 흰 배경 위 은은한 홀로그램은 색다른 느낌을 선사했어요. 박은 빛의 반사에 따라 색이 달라

보이기 때문에 기관의 성격에 맞춰 사용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답니다. 캘리 디자인이 눈에 잘 들어올 뿐만

아니라 기관의 특징과 적합한 분위기까지 연출할 수 있어 만족스러운 선택이었어요.

다양한 가공법, 적절하게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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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꼬미 가공법을 들어보셨나요? 오리꼬미는 판형보다 큰 사이즈의 용지를 삽입해 만드는 가공법을

말해요. 내용의 흐름이 끊기면 곤란한 페이지에 적용해 가독성을 지킬 수 있어요. 더 넓은 공간을 확보해

풍부한 내용을 담을 수 있어 종종 사용하곤 한답니다.

 

표지엔 날개 제본을 적용하였는데요. 일반 무선제본과 달리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할 수 있어요. 부가적인

텍스트를 기입할 수도 있답니다.

Designer. 서영 Director. 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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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에게 추천

가독성 좋은 디자인이 필요해요.

독창적인 백서 디자인을 원해요.

가성비가 좋은 인쇄물을 원해요.

원고의 기획이 가능한 업체를 원해요.

백서서 제작 전에

원고는 한글, 워드 등 순서대로 정리된 원고를 준비해주세요

원하는 디자인 컨셉이 있다면 꼭 레퍼런스를 준비해주세요

사진 자료가 있을 경우 고해상도의 이미지로 준비해주세요

원하시는 제작 일정이 있다면 사전에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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