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간행물 디자인을 돋보이게해주는 제작 기법

관공서/기관

정기간행물 디자인을 돋보이게해주는 제작 기법

Size: 220 X 280
Designer. 서영
Director. 서영
Editor.  서영

IMG_2531

디자인위드가 정기적으로 담당하고 있는

정기간행물 제작 프로젝트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해당 품목은 출판물의 일종으로 동일한 제목의 책자를 별다른 끝나는 시기를 정하지 않고

출판되는 간행물을 말한답니다.

 

오늘 이 글에서는 그 중 하나의 작업을 소개해드릴까하는데요~

그리고 이와 함께 작업물이 돋보일 수 있는 다양한 제작 기법에 대해서도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볼겁니다. 바로 함께 디자인위드와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IMG_2537

해당 정기간행물 디자인은 특별히 더 완성도 있고 매리트있게 만들기위하여

다양한 인쇄 기법을 적용해 만들게 되었습니다.

 

1. 박인쇄

정기간행물을 돋보이게 해줄 효과, 첫번째는 박인쇄입니다.

박인쇄란 박필름을 종이에 부착하는 가공으로 박의 종류도 아주 다양해

작업물의 컨셉에 맞게 적용을 하곤하는데요~ 흔히 많이 사용하는 박의 종류는

금박, 은박, 적박, 청박이 있습니다. 해당 작업물은 흔히 볼 수 있는 박이아니라

조금 유니크한 재질의 박을 사용해 만들게 되었습니다. 바로 홀로그램박인데요! 홀로그램박은

말그대로 홀로그램 재질의 박으로 여러각도에서 다른 빛깔을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IMG_2541

홀로그램박은 표지 타이틀에 적용해 화려하고 눈에 잘 들어오는 연출을 주었어요.

보이는 각도에 따라 색감이 달라지는 것도 매력적인 포인트 중 하나이고요!

이번 정기간행물 제작물 같은 경우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인쇄 후가공을 통해

미적인 효과를 극대화시키고자한 것이랍니다. 또한 해당 소식지는 발행날마다 표지 디자인이 바뀌는데요.

표지에 담기는 삽화가 그때그때 바뀌기때문에 이 부분이 도드라지는 특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2. 표지의 종이

이런 대표 삽화가 잘 보여지게하기위해선 표지 종이를 좋은것으로 선택해 적용해야겠죠?

색감이 비교적 많이 들어간 그림이기때문에 발색이 좋은 종이가 좋을거같습니다.

색 표현력이 좋은 대표적인 종이는 랑데뷰 울트라 화이트가 있어요. 해서 이번 정기간행물 디자인은

모든 색감을 잘 표현해주는 랑데뷰 울트라 화이트 용지를 사용했습니다.

이로써 그래픽 구현도를 높이게되는것이죠!

IMG_2542

3. 컨텐츠의 스토리

무엇보다 매번 새로운 소식들로 채워지는 정기간행물이다보니

내지에 적용되는 컨텐츠들의 양질이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재미없게 각각의 컨텐츠가 이어지는 구조이면 사용자가 지루하게 느낄 수 있기때문에

페이지에 스토리 라인을 주어 재미있게 구성하는 것이 팁이에요.

 

보통 보도자료가 많은편에 속하는 정기간행물 디자인은 레이아웃을 매거진 형식으로 만들어

시각적인 리듬을 주곤합니다. 또한 다음 컨텐츠로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게 스토리텔링더해 원고를 구성하지요.

한페이지 안에 들어가는 텍스트의 양도 많은 편에 속하기때문에 적절하게 분배하여

각각의 페이지에 적용하고 여백도 충분하게 두어 가독성을 올렸습니다.

IMG_2533

4. 통일성

마지막으로 정기간행물 제작 시 중요하게 생각해야할 점은 통일성입니다.

무엇을 통일하느냐, 바로 지금까지 이어져오던

제작물들의 분위기를 어느정도 통일시켜줘야한다는 것인데요~

 

그 이유는 시리즈 연속물이라는 것을 독자에게 시각적으로 알려줘야하기때문이에요.

그럼 독자 입장에서 해당 기관에서 나온 발행물임을 알 수 있고

기억에 더 인상적으로 남을 수 있기때문이랍니다.

 

그래서 표지나 내지는 정해둔 가이드라인에 따라 레이아웃을 구성해야하는 것이 특징이죠.

즉 전반적인 컨셉은 가져가되 그 안에 담기는 컨텐츠만 바뀌는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울거같습니다.

IMG_2532

오늘은 디자인위드와 함께 정기간행물 디자인 하나를 함께 살펴봤습니다.

비단 시각적인 작업뿐만 아니라 제작 기법을통해 더 매력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어요.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다른 이야기로 다시 찾아오도록하지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