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나눔 아름다운 상생

PART 3. 2020 새마을금고중앙회 사회공헌사업을 돌아보다 073 2020 새마을금고중앙회 사회공헌사업 ⑧ 희망은 나누고 경제는 살리고 :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사업 새마을금고의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심리가 위축되자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을 활성화해 경제 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되고 있으며, 지역기반 금융협동조합인 새마을금고의 특 성을 살려 지역경제 풀뿌리인 전통시장과 상생협력을 만들어낸 모범사례로 꼽힙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18년부터 MG희망나눔 전통시장 이용활성화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2020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더욱 큰 타격을 입은 전통시장은 물론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역상권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전국 329개 새마을금고에서 인근 전통시장 및 내수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총 16억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명절(설, 추석) 전통시장 방문 2020년 설 명절을 일주일 앞둔 1월 16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는 ‘MG희망나눔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서 울시 양천구 신영시장과 영등포구 영등포전통시장을 찾아 회원들과 더불어 시장을 이용하고 마케팅 물품전 달식을 가졌습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전달식이 이루어지기 전 각 시장 상인연합회장들에게 애로사항과 현장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고, 김동용 신월1동 신영시장상인회장은 “새마을금고가 전통시장과 상생하는 여러 가지 다 양한 이벤트를 함께 해주어 전통시장을 찾으시는 손님들의 발걸음이 늘고 있다.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새마을 금고가 힘을 모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사업 전달식 : 영등포시장 명절 전통시장 방문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사업 전달식 : 면목시장 전통시장 장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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