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is the future? Software!

Where is the future? Software! SW전문인력양성기관 지정지원 사업소개집 chapter. 03 소프트웨어 교육, 더 큰 가능성을 말하다 097 096 자바부터 RPA까지, 한경닷컴 교육센터의 전문 교육 비전공자도 배우기 쉽고, 발전 가능성이 큰 교육과정 기관 소개 부탁드립니다. 한경닷컴 교육센터는 자바 프로그램 전문 교육 기관입니다. 자바 프로그램은 앞으로의 기술 발전 가능성과 기대 수요가 높으며, 2~3개월 정도 집중적으로 학습하면 비전공자도 전공자만큼실력을키울수있다는장점이있습니다. 한경닷컴은 과거에 전체 교육 과정의 90%를 자바 교육 과정으로 채울 정도로 해당 분야 인재를 집중적으로 양성해왔습니다. 3~4년 전부터 교육 트렌드에 발맞춰 자바 교육 과정을 40% 정도로 줄이고 빅데이터나 블록체인 등과 관련된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가 꾸준히 진행해왔던 자바 프로그램, 그리고 트렌드에 발맞춘 교육 프로그램을함께운영해나가려고합니다. 한경닷컴 교육센터가 다른 교육 기관과 차별화되는 점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신문이라는 온라인 미디어의 자회사기 때문에 단순한 협력기업이 아닌 파트너 기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파트너 기업에서 인력 수요가 발생할 때마다 우리 교육생과 적극적이고 직접적인 채용 연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밖에 외부 강사 교육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학생의 기술 수준이나 시장 수요를 정기적으로 조사하여 교육 컨셉으로 설정하고있습니다. 인력 수요의 상승세에 따라 RPA 교육 과정을 개설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맞습니다. RPA는 활용 가능한 플랫폼이 다양할 뿐 아니라, 교육 수료 후 PM이나 개발 등 여러 가지 업무를 맡을 수 있습니다. 플랫폼을 활용해서 업무 자동화를 시행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으므로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RPA 플랫폼 위주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나 전문적으로공부하고싶은분들을위한깊이있는교육과정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앞으로의 가능성이 열려 있는 RPA 교육 과정에많은관심가져주시기바랍니다. interview 체계적인 채용 시스템을 통해 매칭 성공률을 높이다 기업 전문가와 교육 수료생을 연계한 채용 시스템은 어느 정도 성과를 내고 있나요? 교육과정이종료되면협약기업과함께잡페어를진행합니다. 이를 통한 수료생의 취업률은 80%에 달합니다. 그러나 해당 채용 시스템의 목적은 수료생과 기업의 취업 연계에만 있지 않습니다. 협약 기업에 입사하고 싶은 수료생이 아니더라도 다른 면접을 진행할 때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모의 면접 목적으로서의 참여 또한 적극적으로 권장하고있습니다. 기업체는 잡 페어에 분명한 인력 수요를 갖고 참가하므로 적극적으로 수료생과 소통하는 편입니다. 특히 우리 교육의 수료생은바로현장업무에투입가능한사람이라는기본적인 믿음을 갖고 참여합니다. 즉, 잡 페어를 통해 꼭 취업하고 싶다면 얼마든지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 구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육만 잘 따라와 주신다면 충분한 취업 역량을 보유하실 수 있으며, 체계적인 취업 연계 시스템 안에서 좋은 결과를내실수있습니다. 비전공자 수료생을 대상으로 한 취업 연계 사례가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고등학교 졸업 후 일본에서 생활하다가 한국에서 군대를 다녀온 분이 있었습니다. 취업해야겠다는 생각에 여러 교육 기관을 찾아가셨는데, 번번이 ‘우리 기관과 잘 안 맞는다’는 대답을 들으셨다고 합니다. 기업에 어필할 수 있는 특별한 경력이 없고 전공자도 아니기에 공부를 시작하기가 쉽지 않으셨던것같습니다. 저희는 주로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교육하고 있기 때문에 학력이나 경력보다는 태도를 고려하여, 6개월 동안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수료생을 선발합니다. 그분이 어린 나이부터 독립적인생활을해온점과, 어린나이에도목표를갖고열심히 문을 두드리는 모습을 보고 긍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으리라 판단했습니다. 그렇게 그분을 선발해서 교육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얼마 후 어떤 기업의 채용 담당자가 기본적인 실력은 부족해도 괜찮으니 인성이 괜찮은 수료생을 추천해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바로 이분이 떠올라서 담당자와 연결해 드렸고, 이분의 이야기를 듣고 담당자도 무척 좋아하셨습니다. 그분이 기업에 입사한 지 벌써 2년 정도 됐네요. 지금도 회사에잘다니고있다고들었습니다. 이렇듯예비수료생을한가지요소만으로판단하지않습니다. 교육에 적합하신 분이라면 열린 마음으로 선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담사와의 면담을 통해 수료생의 강점을 파악하기 때문에매칭율도높은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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