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is the future? Software!

Where is the future? Software! SW전문인력양성기관 지정지원 사업소개집 chapter. 03 소프트웨어 교육, 더 큰 가능성을 말하다 091 090 소프트엔지니어소사이어티, 해외 기업과의 연계로 무한한 가능성을 엿보다 역량 강화의 기회, 해외 시장을 공략하다 기관 소개 부탁드립니다. 소프트엔지니어소사이어티는 해외 기업 329곳, 국내 기업 30여 곳과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적극적으로 교육생의 취업을 연계하고 있습니다. 20여 년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공자나 경력자의 강점은 극대화되도록, 비전공자의 부족한 부분은 효율적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돕습니다. 강사진은 대부분 정규직으로 구성해 교육생과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신경 쓰고 있습니다. 우리 기관은 유일하게 SWETI 사업에 선정된 해외 취업 연계기관이기도 합니다.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교육과정은 디지털 ABC(AI , 빅데이터, 클라우드), 풀 스텝(프론트엔지니어, 백핸드엔지니어)입니다. 넓은 시야로 다양한 가능성을 함께 만들어나갈인재의많은지원바랍니다. 일본 취업 성공비율이 높습니다. 일본 기업만의 강점이 있을까요? 일본은 빅 비즈니스 파이를 가졌음에도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습니다. 가장 큰 파이는 미국이 보유하고 있는데, 매우 높은 고비용의투자금액이소요되는대학원교육을받아야미국에 체류할 수 있습니다. 정식 비자도 전공자에게만 발급하며, 경력이 5년 이상은 되어야 원활한 구직활동이 가능합니다. 물론 이러한 조건을 잘 갖춰 미국에서 근무하는 졸업생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비교적 경력이 짧은 분들에겐 일본 취업을추천해드리고싶습니다. 세계에서두번째로큰파이를 가진 일본은 비전공자에게도 ICT에 관련된 정식 비자를 발급합니다. 또한, 중소기업 신입사원 연봉이 대기업 연봉과 비슷하다는점도큰장점이라고할수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해외 취업 사례가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라쿠텐이라는 유명한 일본 기업에 지원했던 철학과 졸업 생과 전문대학 졸업생이 기억납니다. 라쿠텐은 직원을 매 우 까다롭게 선발하는 기업입니다. 글로벌비즈니스를 하는 회사다 보니 면접 시 영어 인터뷰를 진행하며, 토익 점수가 800점 미만일 경우에는 아예 선발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IT 전공자를 우대하고요. 글로벌 기업 라쿠텐에 면접을 본 철학과 졸업생이 영어 인터뷰를 치르다가 긴장하는 바람에 순간 영어가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꼭 입사하고 싶었던 interview 기업이기에 포기하지 않고 한국어로 답변을 이어갔는데, 그 절실함으로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전문대학 졸업생의 경우 토익 점수는 600점 정도였습니다. 선발 기준에 아예 미치지 못했던 거죠. 그러나 강점을 잘 어 필하여 토익 900점대인 지원자와 전공자도 제치고 합격했 습니다. 물론 두달 이내 토익점수를 800점 이상 올리는 조건 이긴 했지만 열의와도전정신으로 결국 최종 합격했습니다. 졸업생에겐 만남의 장을, 비수도권에는 새로운 기회를 졸업생 커뮤니티는 어떻게 운영하고 계신가요? 한국무역협회의 지원으로 1년에 한 번 일본에서 총회를 개 최하며, 국내와 일본에서 소그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처 음에는 졸업생들이 현지에 잘 정착하고 있는지 파악하고자 하였고, 교육생들끼리 서로 소통하는 장을 만들고 싶어 커 뮤니티를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많은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커뮤니티가 성공적으로 운영되다 보니 저희 커뮤니티에 관 심을 가져주시는 분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일본 채용 담당자도 커뮤니티를 통해 저희 졸업생을 스카우트하기도 하고, 졸업생끼리도 교류하면서 서로 좋은 곳에 취업하도록 추천해 주는 등 각종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여러 지역의 대학교와 MOU도 맺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현재서울, 광주, 부산의9개대학과협업하고있습니다. 광주에 진출한 지는 4년 정도 되었고요, 광주광역시와 전남대학교, 지방고용청 등과 협업한 결과, 올해는 코딩교육을 방학 특강으로 진행했습니다. 올 해 12월에는 60여 명의 학생들과 코딩캠프를진행할예정입니다. 지역에 센터를 설립하신 배경이 궁금합니다. 서울센터교육생의 95%는대부분수도권학생들입니다. 지방 수강생들을 위해 지역별 거점센터를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공공기관과 교육기관 등 협업이 가능한 기관의 의견을 모아 설립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지역 센터의 교육 수요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꼭 교육을 듣고 싶은 예비 교육생들에게 좋은기회를만들어드리고싶어최선을다하고있습니다. 올해 7월에 새로 개소한 부산 센터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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