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is the future? Software!

Where is the future? Software! SW전문인력양성기관 지정지원 사업소개집 chapter. 03 소프트웨어 교육, 더 큰 가능성을 말하다 087 086 현업재직자의멘토프로그램은어떻게운영되나요?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 멘토 프로그램의 특이점은 교육생이 멘토를선택할수있다는것입니다. 프로젝트시작전에멘토가 프로젝트 주제를 소개합니다. 교육생은 멘토의 이야기를 듣고 주제를 충분히 고려한 뒤 멘토를 선택합니다. 교육생이 흥미 있는 프로젝트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데, 현업에서 필요로하는주제로프로젝트를진행하다보니참여율도높고, 결과물수준도높아기대에부응하고있는것같습니다. 멘토와 함께하는 최종발표회도 개최합니다. 결과물을 유튜브에도 올려놓고 있으며, 멘토 프로그램에는 참여하지 않지만 협약을 맺은 기업 담당자에게까지도 오픈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프로젝트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있었고, 덕분에다양한성과를낼수있었습니다. 한 가지 바라는 점이 있다면, SWETI 사업의 대외 인지도가 지금보다조금더높아진다면많은도움이될거라생각합니다. 소프트웨어 분야에 근무하고 계신 분들에게 해당 사업의 인지도가더높아졌으면합니다. 예비 교육생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5개월에서 8개월 정도 되는 교육 기간이 결코 짧지는 않습니다. 모든 교육생에게 중요한 시기일 것이고, 귀중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성심성의껏 안내해드리지만 교육생 여러분들도 많이 알아보시고, 해당 분야에 대한 비전을 어느 정도 수립하신 다음 저희를 찾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시간을 투자하기로 결심하셨다면 교육 기간에는저희가갖춰놓은커리큘럼과운영체계에잘따라와 주시면 좋겠습니다. 생각했던 것과 다른 부분이 있거나, 이 길이 맞는지 의심이 되어 계속 고민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확신만 갖고 오신다면 최선을 다해 저희가 가진 노하우를전해드리겠습니다.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교육에 보다 집중하여 더 나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또한, 전문 아카데미 체재를 구성하려고 합니다. VR, AR, 빅데이터 등 각각의 교육 콘텐츠를 강화하여 추후에 독립적인 교육 사업을 운영하고 싶은 바람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기본에 충실한 교육사업을 운영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본에 충실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SWETI 사업이 어떤 부분에 도움이 되었나요? 2017년도, 2018년도부터는 VR사업에 높은 비용을 투자했습니다. 바이브 기반의 콘텐츠 개발 과정, 어트랙션을 활용한 과정, 창업 장기 교육과정 또한 여러 차례 열었습니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혁신성장사업, K-digital 교육 사업 등, 특성화된 장기교육과정에도 많이 참가했고요. 소프트웨어 공학교육은 주로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기에 장기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본 SWETI 사업을 통해 장비 등을 지원해주셨기 때문에 장기 과정을 운영할 수 교육과 취업의 선순환을 이끄는 블루커뮤니케이션 interview 창의형 인재를 위한 전문 강사를 길러내다 기업 소개 부탁드립니다. 블루커뮤니케이션은 학생들을 위한 양질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구축하고, 그 교육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 강사를 양성하는 기업입니다.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AI 교육을 받는 시대지만, 실질적인 개발을 위한 교육기관은 많지 않습니다. 그나마 있는 기관도 기초 교육 중심이고 실제 개발과는 연관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개발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을 가르칠 수 있는 전문 강사를 양성하여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렵고 복잡한 주입식 교육이 아닌 체험, 놀이, 실습 교육을 통해 창의형 인재를 길러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자체 개발한 교구와 교재, 저희만의 커리큘럼으로 독창적인 인재를 기르고, 전문적으로 아이들을 교육할 수 있는 강사를 양성하면서 선순환이 잘 이루어지게끔 중간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교육 프로그램과 교구는 어떻게 개발하게 되셨나요? 아들과함께놀다가교육사업을시작하게됐습니다. 아이들에게 놀이를 이용해 교육하다 보니 우리 아이들에게만 알려주기엔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교재를 출판했습니다. 그 교재를 보고는 강의를 해달라는 연락이 와서 강의도 시작하게됐고요. 그런데강의를다니면서아무리좋은교재가 있어도 부모님이 자녀를 가르치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것, 그리고 교재가 아이들이 보기에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자연스레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는 결심이 들었고, 비슷한 생각을 가진 개발자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구다 보니 인증 절차도 굉장히 복잡했고, 여러 가지로 힘든 점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꼭 필요한 사업이라는 확신으로 시작했기에좋은결과를낼수있었던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