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셔 디자인, 시각언어의 역할

관공서/기관

브로셔 디자인, 시각언어의 역할

Size:. 190X260
Designer. JJY센빠이
Director. 영수
Editor.  영수

일반적으로 시각적인 비주얼이 도드라지는 브로셔 디자인은 주목성면에서 아주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니크한 스타일은 사용자의 기억에도 잘 남는다는 장점 또한 가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컬러감이 돋보이는 유니크한 브로슈어를 보여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하겠습니다.

해당 작업의 큰 특징 중 하나는 시각 언어를 적극적으로 사용했자는 점인데요.

과연 이런 방법을 썼을때 어떤 점에서 좋은지도 같이 설명을 드리도록하지요.

이 책자는 기관에 대한 소개와 그와 관련된 여러가지 안내정보를 전하고자 만들어지게되었습니다.

컨텐츠의 구성같은 경우 크게 조직도같은 기관에 대한 소개 정보와

이 안에서 진행 했었던 프로젝트 과정 안내에 대한 정보들로 이루어져있답니다.

첫단에서도 이야기 드렸다시피 정보전달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다이어그램, 인포그래픽 디자인 등의

시각언어를 제작해 적용한 케이스이기도 한데요.

디테일한 정보 구성을 위해 위치 정보가 담긴 파트는 지도 일러스트를 직접 그려 레이아웃에 적용하였습니다.

컬러가 너무 많이 들어가게 될시 전달력을 오히려 해칠 수 있는 공산이 있기때문에 적절한 양으로 설정해 배치하는 것도 잊지않았습니다.

크게 사용한 컬러는 키 컬러인 블루이며 여기에서 조금 더 다채롭고 다양하게 표현하기 위해 톤의 결을 다르게 적용하였는데요.

아무래도 본문에는 강조와 비강조의 영역이 나눠져있다보니 이를 즉각적으로 구분해낼수 있는색 표식이 있어야하는 법이랍니다.

해서 상위 정보에는 쨍한 블루를, 그 하위 정보에는 눈에 덜 잡히는 파스텔톤의 블루를 적용해 한눈에 정보를 정리할수 있도록 의도하였지요.

아무래도 이렇게 키컬러를 활용해 브로셔를 디자인을 한다면 전체적인 아이덴티티도 확실히 잡히고 완성도도 더 높아보인답니다.

내지에 배치되는 내용같은 경우 단순히 글로 쭉 나열하기보다는 시각적인 다이어그램이나 인포그래픽을 사용해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가령 넘버링을 달아 흐름을 더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도록 의도한다는 점, 또 도식화를 통해 레이아웃을 전체적으로 깔끔히 보수하는 등

이와 같은 시각언어를 아주 적극적으로 활용한 케이스랍니다.

이번 브로셔 디자인의 제작 판형은 190*260mm 입니다.

내지에 배치되는 내용같은 경우 단순히 글로 쭉 나열하기보다는 시각적인 다이어그램이나 인포그래픽을 사용해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가령 넘버링을 달아 흐름을 더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도록 의도한다는 점, 또 도식화를 통해 레이아웃을 전체적으로 깔끔히 보수하는 등

이와 같은 시각언어를 아주 적극적으로 활용한 케이스랍니다.

이번 브로셔 디자인의 제작 사양은 190*260mm로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