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간행물 제작, 매거진st 디자인
관공서 / 기관
정기간행물 제작, 매거진st 디자인
Size:. 210X260
Designer. 영수
Director. 영수
Editor. 영수
정기간행물은 특정 기간을 두고 발간되는 책자를 말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정기간행물 제작은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작업이기도 하답니다.
때문에 새로운 컨텐츠를 담아내는 동시에 큰틀의 주제는 동일해야하죠.
지금 소개드리는 책자는 어촌 관련 다양한 소식을 담고 있습니다.
발행되는 날마다 이와 관련된 정보를 전해주는 고마운 인쇄물이죠.
해당 작업같은 경우 인쇄와 디자인, dm발송까지의 범위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한팀에서 한번에 소화하는 디자인 업체와 함께 하면
작업이 더 효율적이기에 이 점 참고해주시길바랍니다.
해당 정기간행물 디자인같은 경우 매거진 스타일로 트렌디하게 표현한 케이스인데요~
계절마다 다른 소식을 담아 발간되는 책자의 특성상
통일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구성하는 내용에 조금 변화를 주어야하기때문에
그때 그때 계절을 보여줄 수 있는 사진 이미지를 표지에 적용하였습니다.
레이아웃은 앞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트렌디한 매거진 스타일로 제작하여 남다른 포인트를 주었는데요.
어촌계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정기간행물이라는 점을 고려해
표지에는 바다를 연상시키는 일러스트를 적극 반영해 구성하였습니다.
내지 레이아웃에는 다이어그램 위주의 페이지나 글 위주의 페이지 등등
레이아웃 하나하나 모두 다양한 톤으로 디자인하여 책자를 읽는데 지루함이 없도록 의도하였습니다.
본문을 이루고 있는 폰트는 바다, 어촌과 어울리는 명조 서체를 적용해 그 느낌을 살렸고요.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글이 많은 페이지는 내용이 쉽게 흡수될 수 있도록
기본적인 문단과 행간 조절을 꼼꼼하게 조절해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제일 중요한 점은 가독성이니까요.
또한 내용 전달력에 힘을 실어주는 다이어그램 및 일러스트도 함께 배치해 레이아웃 완성도를 높였는데요~
시각요소와 텍스트가 같이 배치되면 조금 더 빠르게 정보를 수용할 수 있기때문에 정말 효과적이랍니다.
또한 정기간행물 제작의 일부분인 봉투는 최소한의 디자인으로 제작해 기능성을 높였습니다.
봉투는 배송 과정 중 책자에 스크레치나 외부 압력에서 보호해주는 역할을 해주기때문에
기본적으로 그 기능만 가지고 있으면 되기때문이랍니다.
이번에 만들어진 계간지 사이즈는 맞춤으로 제작된 케이스라
봉투 규격 또한 맞춤 설정으로 진행해 효율성을 높였지요.
봉투는 순백색 바탕으로 설정했습니다. 그 이유는 봉투 안에서 사진 표지인 책자를 꺼냈을때
반전감을 주기 위함인데요~
이렇게 시각적으로 반전감이 있으면 재미요소로 적용될 수 있기에 아주 좋답니다.
매거진st 레이아웃으로 진행된 작업이라 묘한 매력을 풍기는 인쇄물.
디자인위드의 이번 정기간행물 제작 사이즈는
210*260mm로 규격 맞춤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