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서 발간, 제작 과정 파헤쳐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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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 발간, 제작 과정 파헤쳐봤습니다.
Size:190X260
Designer. 서영
Director. 서영
Editor. 서영
백서 발간, 제작 과정 파헤쳐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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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량의 데이터 정보들을 다루는 백서 발간같은 경우
디자인위드가 전문적으로 다루는 작업 범위 중 하나이기도합니다.
흔히 접하기 쉬운 리플렛이나 팜플렛, 포스터 등등의 품목보다
훨씬 더 고차원적인 책자라고 볼 수 있기도 한데요!
오늘 이 글에서는 이런 방대한 양의 정보를 다루는 책자를 기획할때
무슨 스킬들이 필요한지 고려해야할 점은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드리려고합니다.
그럼 디자인위드의 이야기,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1. 원고기획
백서 제작의 8할은 뭐니뭐니해도 원고기획이 아닐까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원고를 파악하는 과정이 정말로 핵심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러기위해선 충분히 담당자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원하는 방향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는 백서같은 경우
도시재생과 관련된 프로그램 및 프로젝트들을 다루고 있어요.
해서 책자 안에 담기는 프로그램에 대한 충분한 리서치와 분석이
필수로 필요한 작업 중 하나였답니다.
이를 바탕으로 적절한 분류로 카테고리를 나눠 목차를 제안드렸고
상호 협의를 통해 다음 과정으로 진행할 수가 있었어요.
2. 윤문
주로 텍스트로 이루어져있는 책자이기때문에 카피라이터의 윤문 작업을 통해
더 가독성 높은 글의 구조가 완성됩니다.
어려운 용어들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내는 작업이나
제호 설정을 가이드라인에 맞춰 통일시키는 작업을 진행한답니다.
3. 편집디자인
구성안이 대략적으로 짜여진 상태라면 디테일한 편집 작업에 들어가게됩니다.
백서 발간의 큰 목적은 사람들에게 메세지와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기때문에
디자인작업이 필수로 적용이 되어야하는데요~
정보를 단순히 글의 형태로 제공하는 것보다는
시각적인 인포그래픽이나 다이어그램을 사용해 내지를 구성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해당 작업물같은 경우 도식화 작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레이아웃을 구성해 가독성을 올리게되었습니다.
사진자료가 많이 들어가는 작업이다보니
기본적인 보정도 거쳐 백서 제작 작업을 진행하는것도 잊지않았어요.
4. 인쇄
220*280mm라는 넓직한 사이즈로 만들어진 이번 백서는
제작 가공도 몇가지 작용한 사례입니다.
표지에는 제작물이 돋보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에폭시를 적용을 했어요.
반짝반짝 코팅 효과도 주기때문에 더 시각적인 연출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답니다.
게다가 인쇄 종이가 견고해진다는 장점까지 누리실 수 있어요.
무광코팅도 함께 적용해 백서 제작 완성도를 높이는 것도 잊지않았답니다.
오늘은 디자인위드가 백서 발간하는 과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제작 문의는 부담없이 홈페이지 하단 톡을 통해 문의 넣어주세요.
친절하게 상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