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렛 제작 시 기능성을 높이는 후가공 3가지
리플렛/포스터/기타
리플렛 제작 시 기능성을 높이는 후가공 3가지
Size: 150 X 190
Designer. 혜민
Director. 서영
Editor. 서영
리플렛은 기업 및 단체에서 홍보물을 만들때
흔히 만들게 되는 형태의 인쇄제작물입니다.
그 이유는 배포하기 정말 쉽고 편리한데다가 접지식으로 만들어져
많은 내용을 담기 효과적이기 때문인데요~
디자인위드가 오늘은 이런 리플렛 제작물의 기능성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줄 수 있는 인쇄 후가공 3가지를 설명드리려고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직접 작업했었던 5단 리플릿 하나를 함께 보여드리며
이야기를 시작해보도록할게요!
01. 오시
접지형으로 만들어지는 리플렛 제작 시 꼭 필수로 필요한 후가공이 있습니다.
바로 오시가공인데요. 종이 위에 오시선을 긋는 이유는 접었을때
종이가 터지지않고 잘 접히게 하기위해서입니다.
그냥 종이를 접게될 경우 인쇄 용지 접히는 부분이 저져서 미관상 좋지않습니다.
그래서 필수로 필요한것이 이 오시가공이고요~ 더 자세하세 설명을 드리자면
접는 선 부분을 압축하여 잘 접히게 하는 것이랍니다.
기능성을 높이기 위해선 사실상 필수라고 할 수 있죠.
02. 코팅
두번째는 종이 코팅입니다. 코팅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일단 제일 크게 리플렛 제작에 많이 적용되는 것들은
유광코팅과 무광코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리플렛 디자인의 컨셉에 따라 유광인지 무광인지 디자인위드가 제안을 드리고 있고요.
코팅은 여러가지 기능을 하는데요. 일단 제일 먼저
외부 오염이나 압력에 더 강하게 만들어주기때문에 꼭 필요하고
외관적으로 완성도가 더 높아보이는 효과가 있기도 하답니다.
또한 방습이나 장식등등의 효과를 위해서도 사용되고는 하지요.
그렇기때문에 기업이나 공공기관에 납품하는 리플렛의 경우
퀄리티가 정말로 중요하기때문에 오시 가공은 필수 옵션인것은 기본이죠.
종이 두께가 두꺼울 수록 접지 부분에는 필히 들어가야한다는 사실..
저렴해보이지않으려면 아무래도 적용해주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03. 오리꼬미
지금 보여드리는 리플렛 제작 사례의 경우 살짝 특이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한면의 길이가 짧아 마치 종이에 꼬리가 달린것같은 느낌을 주는데요.
이를 오리꼬미라고도하는데 오리꼬미란 내지보다
사이즈의 큰 별지를 접어 끼워넣는 것을 말하는데요!
제작물 내 티켓이나 설문지 등등의 컨텐츠가 있을 경우
보시는 것과같이 재단선과 함께 사용자가 잘라갈 수 있도록 만들어놓곤한답니다.
리플렛 디자인 시 공간 활용에도 좋고 컨텐츠를 센스있게 끼워넣을 수 있어서
많이 사용되는 방식이기도 하죠~
오늘은 디자인위드의 리플렛 제작 시 효과적인 후가공 3가지를 알려드렸어요.
도움이 되는 정보였으면 좋겠네요. 5단병풍접지로 만들어졌기때문에
펼쳐놓으면 알차게 정보가 들어가있답니다.
150*190mm의 리플렛 사이즈로 가지고 다니면서 정보를 얻기 쉬운 형태입니다.
그럼 디자인위드는 이만 여기에서 물러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