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문 단행본 제작, 2종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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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문 단행본 제작, 2종 디자인

Size: 170 X 235
Designer. 수영
Director. 서영
Editor.  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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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기관 및 기업에서 제작되는 책자의 경우

더 많은 사용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언어로 번역하여 발간하곤합니다.

기본적으로는 국문과 영문 번역이 이루어지며 그 밖에는 일어 중국어 아랍어 베트남 등등이 있어요.

오늘은 디자인위드가 국영문 단행본 제작 이야기를 들려드릴까합니다.

어떤 내용일지 여러분도 궁금하실텐데 지금 바로 자세히 알려드리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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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인쇄물 제작 사이즈는 보통 사이즈가 크게는 만들어지지않습니다.

해당 책자의 크기는 정확한 수치로 170*235mm로 통상적으로 서점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북디자인 크기에요.

요즘은 소지가 간편하도록 판형을 설정하기때문이랍니다.

이 책자도 핸드박에 들어갈만한 사이즈로 편의성을 높였어요.  지금 보여드리는 2종의 인쇄물은

같은 내용을 다루고 있고 번역 언어만 다른 구조입니다. 담고 있는 내용은 해당 재단을 향한 감사 서신 모음집으로

광장히 훈훈하고 따뜻한 면모가 보이는 컨텐츠들입니다.

주로 실제 편지지를 보여주는 사진자료가 많이 담겨있어 아날로그한 컨셉같이 느껴지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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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친환경 종이로 인쇄 제작되어 더 남다른 메리트를 가지고 있답니다.

환경보호단체에서 권유하는 입증된 용지를 사용했기때문에 그 취지도 매우 좋다고 볼 수 있겠네요.

특히 이 단행본 디자인같은 경우 책날개가 적용된 인쇄물이라 기능적인 면도 월등한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책날개는 표지를 보호하고 특정 정보를 기입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기도 한답니다.

표지 디자인의 컨셉은 주로 주제를 잘 보여주는 일러스트 요소들을 사용해 구성을 했어요.

2종 모두 컨셉에 통일성을 주어 같은 느낌을 주는 것도 잊지말아야할 점입니다.

그 이유는 같은 계열의 내용을 담고 있다는 것을 시각적으로 알려줘야하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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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단행본 제작 시 번역이라는 작업이 들어갔기때문에 각 언어에 맞는 문장 조절도 필요했는데요.

쉽게 말씀을 드리자면 언어별로 자간이나 행간, 자폭이 모두 달라 디테일한 문장 조절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영문같은 경우 한글보다 글자폭이 작기 때문에 레이아웃이 조금씩 달라지는 건 어쩔 수 없어요.

두권의 페이지 구조는 최대한 비슷하게 맞춰야하기때문에 이 부분 디테일하게 조절했습니다.

내지에 들어가는 주요 내용은 편지지의 실물사진이었는데요. 이 편지지 사진들은

책자의 완성도를 위해 직접 촬영을 진행하여 싣게 되었습니다. 화질이 좋아야 페이지 완성도가 올라가기때문에

전문 촬영용 카메라를 사용해 사진을 찍었어요. 구도는 다양하게 설정해 레이아웃이 다채롭게 나올 수 있도록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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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디자인안에 들어가는 내용들은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마치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느껴지게 스토리 라인을 주었습니다.

독자가 읽었을때 내용을 재미있고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한것이죠. 손편지들뿐만 아니라

메일 캡쳐본, 유튜브 영상 댓글 취합 등등으로 페이지를 구성해서 그런지

굉장히 알찬 단행본 제작이 아니었나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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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단행본같은 경우 국문과 조금 다른점이 있습니다.

바로 기사 내용을 다루는 카테고리가 책자 뒤에 배치되어있다는 것인데요. 이는 읽는 대상자를 고려해

추가로 넣은 컨텐츠입니다.  이렇게 클라이언트의 요청에 따라서도 내용이 살짝씩 바뀔 수 있다는 점~

목차는 각 카테고리 전체 내용을 총망라할 수 있는 표제, 그 히위의 소제목 등을 구별해 구성했습니다.

목차는 독자가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하는 일종의 네비게이션이라 간결하고 핵심적으로

문장과 단어를 구성해야합니다.

 

오늘 디자인위드가 작업한 단행본 제작 이야기 어떠셨나요?

2종 모두 비슷하지만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작 사양은 170*235mm로

간편한 소지감까지 겸비한 인쇄물입니다. 제작에 관해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디자인위드에게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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