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전단지 제작, 디자인이 핵심!

리플렛/포스터/기타

안내 전단지 제작, 디자인이 핵심!

Size: 210 X 297
Designer. 혜민
Director. 서영
Editor.  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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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 디자인은 여러가지 인쇄물들 중 배포하기 좋은 형태로 만들어지는 작업물이에요.

그래서 이런 활용도를 고려해 작업을 의뢰주시는 업체가 많습니다.

하지만 배포하는 형태로 만들어지기때문에 사람들의 눈에 드는 시간이 그만큼 짧다는 단점아닌 단점이 있죠.

그래서 중요한게 한눈에 잘 보이는 레이아웃 구조인데요.  오늘은 이런 품목의 인쇄물을 만들때

고려해야할 점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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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작업물은 기관에서 진행중인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신청하는 방법을 다루고 있으며 간단 명료하게 안내정보를 전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인쇄 사양같은 경우 배포에 용이하도록 휴대성이 좋은 사이즈로 만드는 것이 포인트인데요.

주로 전단지라고 하면 통상적으로 흔히 알고 있는 A4크기로 많이 제작되곤합니다.

정확한 사이즈는 210*297mm이며 이는 사람들에게 친숙한 크기이기도하고 손에 쥐고 보기 편한 면적이라서

많이 적용하기도 합니다. 이번 작업물같은 경우도 간편함을 위해 A4크기, 210*297mm로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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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외부 압력에 취약한 인쇄물이다보니 종이 선택도 참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동시에 많은 부수로 제작되는 작업물의 특성상 가성비까지 고려해야하죠.  하여 이번 전단지 제작에 쓰인 종이는

비용대비 저렴하고 그래픽 발색력이 좋은 S/W 150g으로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이 종이같은 경우 인쇄물을 만들때 정말 많이 사용하는 종이에요. 그만큼 기능적으로 뛰어난 용지이기도합니다.

아무래도 디자인 자체에 컬러 포인트가  많이 들어간 시안이라 컬러를 잘 표현해줄 수 있는

이 종이가 적절하다는 판단도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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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 디자인은 최대한 가독성있게 핵심만을 추려 레이아웃을 구성했습니다.

제일 상단에는 굵고 판독성 좋은 폰트를 사용해 타이틀을 배치했고요.

중앙배열을 통해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올 수 있도록 의도했어요. 우선 사용자에게

핵심 주제를 인식시켜야하기때문에 타이틀이 제일 먼저 보이게끔하는 레이아웃이 효과적이랍니다.

그 아래로는 부수적인 내용들로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그리고 이런 세부 내용들을 더 쉽게 이해시키기위한

시각그래픽 요소도 같이 넣게 되는데요~ 이미지같은 경우 가독성을 해치지않는 선에서

적절한 위치에 배치해 레이어웃을 구성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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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녹아있는 글, 즉 텍스트들은 단순 나열이 아닌 도형이나 컬러 등의 디자인 요소들을 사용해

페이지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본문에 쓰인 글자 스타일은 작은 크기에서도 잘 읽히는 가독성 좋은 서체를 사용했어요.

한면안에 꾸려진 내용은 너무 많은 정보가 담기지않고 적당하고 여백도 적절히 분포될 수 있도록했네요.

디자인위드의 오늘 전단지 제작 이야기 어떻게 들으셨나요?

다른 작업 이야기로 그럼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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