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포스터 제작, 한장의 임팩트

2021년 9월 2일

리플렛/포스터/기타

Size: 420 X 594
Designer. 영수
Director. 영수
Editor. 영수

포스터는 한장으로 이루어진 인쇄물이기때문에 이미지에 임팩트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품목 특성 상 유동인구가 많이 지나가는 벽보에 붙기때문에

빠르고 정확한 정보 전달력도 필수로 담아야하는데요.

디자인위드가 오늘 보여드릴 작업물은 공모전 이야기를 담은 포스터 제작물입니다.

공모전에 관한 핵심 정보를 축약해 만든 이번 작업물 지금 바로 함께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터 제작같은 경우 카드뉴스 등으로 바레이션 디자인하여

여러가지 여러가지 포맷에 맞게 적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었습니다.

뉴스레터의 경우 정사각형 비율로 제작해 여러가지 sns에서도 쉽게 공유할 수 있는 비율으로 만들게 되었어요.

요즘은 웹 사용량이 많기때문에 인쇄물 이외에 웹환경에 맞는 제작물을 추가로 만들곤 합니다.

메인 작업물인 포스터같은 경우 전하고자하는 핵심 정보들로만 구성해 실용성을 높였는데요.

불필요한 내용들은 모두 빼고 짧은 시간동안 정보를 다 파악할 수 있게 간결하게 구성을 했지요.

공모전의 성격이 잘 드러나기위해선 시각적인 인포그래픽을 통해 내용을 보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포스터 상단, 즉 사용자가 제일 먼저 봤을때 눈이 가는 포인트인

헤드라인에 일러스트 요소들을 적용하게되었습니다.

일러스트같은경우 전체적인 컨셉과 잘 어우러지도록 디자이너가 직접 제작했고요.

유동인구가 많고 품목 자체가 한장으로 만들어지는, 즉 한면의 공간밖에 없다보니

주목성이 높은 구조로 페이지를 구성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해서 세부 내용들을 대표하는 타이틀의 배치의 고민은 신중을 가해야한답니다.

이번 작업물의 타이틀은 먼거리에서도 잘 보일 만한 사이즈로 키워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전반적인 컬러는 눈에 잘 띄는 조합으로 설정했고요.

강조하고자하는 포인트에는 채도가 높은 색을 사용하는 등 가독성을 위한 스킬을 적극 반영하게되었습니다.

단 너무 눈이 피로하지않도록 베이직한 컬러도 적절하게 섞어 레이아웃을 구성했지요.

요즘은 또 포스터 제작 시 큐알 코드 등을 통해 디지털 컨텐츠의 유입도 높이는 사례가 많은데요.

해당 제작물에도 동일하게 특정 홈페이지로 이어지는 코드를 통해 사용성을 높였습니다.

이는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 특별한 이벤트가 될 수 있어요.

디자인위드의 이번 포스터 제작 사양은 420*594mm입니다.

이는 A2 규격 사이즈로 큼지막한 크기이기 때믄에 담기는 컨텐츠가 시원시원하게 보입니다.

공모전의 내용이 직관적으로 잘 보이면서 시각적인 주목성도 높은 이번 작업물.

다른 이야기로 다시 한번 더 찾아오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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