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셔, 리플렛, 카탈로그는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디자인매거진
브로셔, 리플렛, 카탈로그는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인쇄물을 의뢰하기에 앞서, 리플렛과 카탈로그, 그리고 브로셔의 차이점을 여러분들은
정확히 알고 계시나요? 형태적인 면에서도 서로 비슷하기에 종종 혼용되어서 불리기도 해서
오늘은 이 차이점에 대해 한번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하겠습니다.
리플렛/리플릿
낱장으로 이루어진 종이를 2단, 3단 등으로 접은 ‘접지’ 인쇄물을 리플렛이라 부릅니다.
리플렛은 홍보, 안내 등의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어요.
많은 양의 정보를 한 장의 종이 안에 압축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며,
접혀진 상태이기 때문에 휴대성이 리플렛의 가장 큰 장점으로 손 꼽힙니다.
브로셔/브로슈어
브로셔는 특정 기관이나 단체, 회사 PR, 혹은 서비스, 사업에 대한 소개나 안내를 담은
소책자 형태의 인쇄물을 부르는 말입니다. 회사를 나타내는 하나의 명함이라고도 볼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다른 인쇄물에 비해서 브로셔는 조금 더 고급 지게 만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카탈로그/카다로그
제품, 상품에 대한 안내, 소개서를 뜻하며 주로 소비자를 대상으로 만들어지는 책자를
카탈로그라고 부릅니다. 특정 상품에 대한 정보와 비용 등의 안내가 주를 이루게 되는데요,
브로셔와의 가장 큰 차이점이 있다면 카탈로그는 조금 더 제품에 대한 상세 설명과
이미지 등의 영업 안내 사항을 담고 있다는 점이에요.
오늘 준비한 글이 도움이 되었나요? 같은 형태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크기와 목적에 따라서도 조금씩 구분을 다르게 하기 때문에
위에 설명드린 것들을 꼭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