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디자인에 필요한 인쇄 후가공 종류, 대방출!
디자인매거진
편집디자인에 필요한 인쇄 후가공 종류, 대방출!
디자인 작업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후가공 종류들은 정말로 다양합니다.
이는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디자인적으로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편집디자인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디자인위드에서 이런 컨텐츠를 다루지않을 수가 없네요.
그래서 오늘 이 글에서는 여러가지 인쇄 후가공 여러 종류를 설명드리려고합니다.
바로 한번 하나하나 자세하게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박인쇄>
흔히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박인쇄. 이 후가공에서도 여러갈래가 나눠지는데요.
여기에는 은박, 먹박, 금박, 홀로그램 박 등등 다양한 컬러를 구현하실 수가 있습니다.
만들어 내는 방식은 쉽게 설명드리면 색상이 들어간 박을 종이위에 붙이는 형태인데요.
레이져로 글이나 특정 모양을 새긴 후 강한 압력을 넣는 기법이랍니다.
<도무송>
도무송은 원하는 쉐입으로 인쇄물을 뚫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흔히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예는 스티커라고 볼수 있지요.
만들어내는 방식은 종이 내부에 칼선을 내어 그 선의 모양대로 떨어져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랍니다.
<타공>
또 이와 비슷한 후가공 타공도 존재하는데요.타공은 종이에 구멍을 뚫는 것으로
흔히 스프링 노트에서 많이 볼수 있기도 하답니다. 스프링을 연결시킬 수 있는 구멍 다들 보신적이 있을거에요.
<형압>
형압은 종이를 원하는 형태로 눌러 들어가게하거나 튀어나오게 하는 작업을 말합니다.
종이의 종류에 따라 형압이 다르게 보일 수 있는 점은 유의하시길바랍니다.
<귀도리>
귀도리는 인쇄물의 테두리를 부드러운 선형으로 잘라주는 인쇄 후가공 종류 중 하나입니다.
흔히 명함에 많이 적용되는 케이스로, 모서리 지정해 원하는 부분만 적용하실수 있습니다.
<미싱>
영화표나 비행기표같은 인쇄물을 보면쉽게 종이를 뜯어낼 수 있는 절취선이 존재합니다.
이는 모두 미싱이라는 후가공이 적용된 것으로종이 위에 일정한 간격으로 선을 내는 작업을 말하는 것이랍니다.
<오시>
리플렛 같이 접지가 들어가는 품목에 꼭 들어가는 오시선.
오시는 인쇄물이 잘 접힐 수 있게 선에 압력을 가하는 작업을 말합니다.
그렇게되면 접지선이 터지지않고 자연스럽게 접힙니다.
<코팅/라미네이팅>
유광과 무광으로 나눠진 라이네이팅 코팅은 종이 표면에 비닐을 입히는 방법으로
표지 주목성을 높여줄 수 있는 효과도 있답니다.
무광같은 경우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