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서 발간 계획, A부터 Z까지 알아보기
관공서/기관
백서 발간 계획, A부터 Z까지 알아보기
Size:. 210X280
Designer. JJY
Director. 영수
Editor. 영수
백서 발간같은 큰 프로젝트의 경우 기획력이 정말 중요하게 작용한답니다.
그 이유는 다루는 자료의 양도 정말 많고 그만큼 컨텐츠를 구상하는 시간과 공수가 상당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책자를 만드는 과정 A부터 Z까지 허투루 지나가야하는 부분이 없어야하는 것은 당연한 점이랍니다.
효율적으로 작업을 진행하기위해선 각 팀별로 업무 분담을 진행하는 것이 좋은데요~
디자인위드같은 경우 기획팀, 제작팀, 디자인팀 이렇게 각 파트별로 작업을 진행하기때문에 다이렉트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답니다.
해당 작업같은 경우 공공의료기관 내 의료사업 성과 기록을 효과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담기는 컨텐츠를 쉽고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책자의 형태로 제작해 편의성을 높였고요~
책자 발간 같은 경우 온/오프라인으로 발행이되기 때문에 사용자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랍니다.
특히나 해당 백서의 경우 트렌디한 비주얼을 반영해 만든 케이스 중 하나인데요.
일러스트와 다양한 시각요소들을 적극 활용하여 내지와 표지를 구성하기도 했었지요.
수치 정보같은 복잡한 내용도 있어 시각 언어를 사용해 가독성을 높인것인데요!
여기에 강조 파트를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컬러를 사용하여 페이지 주목성을 높이기도했습니다.
볼륨이 어느 정도 있는 책자라 컨텐츠를 흐름별로 잘 구성하는 것이 포인트인 이번 백서 발간 작업,
기존에 제공받은 기초원고를 다듬고 정리하는 과정을 거쳐 챕터별로 내용을 세분화해
레이아웃을 효과적으로 읽을 수 있게끔하는 것도 잊지않았지요.
이번 책자는 총 파트 4개로 이루어져있는데요.
기획팀에서 편집 교정한 자료를 기반으로 레이아웃을 디자인했습니다.
물론 페이지수를 고려해 비용적인 부분도 생각을 하고 작업을 해야하죠.
무엇보다 사용자가 쉽게 내용을 습득할 수 있도록 페이지 중간중간에 챕터 파트를 설정하는 것은 기본이랍니다.
그렇게 해야 내용의 전환점을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해당 업체의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노출 시키기위해 내지, 표지 톤에 통일성을 주는 것도 물론 ~~
텍스트의 가독성을 높여주는 고딕 서체 선택은 탁월했다는!
오늘 제가 들려드린 백서 발간 이야기 재미있으셨나요?
페이지 수와 볼륨이 어느 정도 있는 책자라 공수와 시간이 많이 들어갔었던 작업이기도 했네요.
디자인위드에서 제작한 이번 책자의 사양은 “210*280mm”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