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종 리플렛 제작, 인포그래픽 디자인

2019년 10월 21일

전체, 리플렛/포스터/기타

리플렛 / 포스터 / 기타

Size:. 210X297
Designer. 영수
Director. 영수
Editor. 영수

오렌지, 그린 이 두가지 컬러 바레이션으로 제작된 이 리플렛 디자인은

태양광 사업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3단 접지 인쇄물입니다.

이렇게 2종 리플렛 세트로 제작하게된 이유는 조금 더 다양한 시안으로 제안하기위함으로,

하나의 컨셉에 두가지 결과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바레이션한 두가지 컬러는 같이 놓았을때 조화롭고 잘 어울리는 배합으로 설정하여

톤앤 매너를 맞추었으며, 그와 맞는 분위기의 일러스트와 다이어그램을 반영해 표지 완성도를 높였답니다.

내지는 내용의 전달력을 높이기 위해 큰 주제별로 파트를 나누어 공간을 구성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레이아웃이 편안하게 정리되어 보일 수 있도록 소제목을 같은 선상에 놓았고,

그 하위에 나열되는 정보의 경우 아이콘과 같은 인포그래픽을 사용해 레이아웃을 구성했습니다.

펼침 레이아웃은 상당히 심플하고 단순한 구조로 설정해 담긴 정보가 한눈에 잘 들어오게 했고,

시각 요소들을 적당하게 사용하여 미적인 효과까지 주었답니다.

표지에 적용된 키컬러는 내지의 일부분에 활용해 아이덴티티를 확고하게 했으며

본문에도 디자인 포인트로 사용해 감각적으로 풀어나갔답니다.

해당 리플렛 제작 사양은 업체나 발주처에서 가장 선호하시는 3단 리플렛인데요~

그 이유 중 하나는 3면이 적당히 정보를 분배하기 좋고 펼침 길이도 적당하기 때문이랍니다.

해서 3면에 따라 나눠진 레이아웃의 특성을 잘 고려해 요소들을 배치하였구요.

리플렛 디자인에 쓰인 폰트 같은 경우 그래픽의 느낌과 잘 맞는 서체를 선정해 적용하는것도 잊지않았답니다.

2종으로 제작된 리플렛 디자인은 두가지 컬러가 다르기 때문에

적용된 일러스트의 색감에 조금 차이를 두어야하는데요~

아무래도 컬러 바레이션이 들어간 시안이라 대표 컬러와 잘 맞는 서브컬러를 잘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서브 컬러의 경우 채도가 낮은 파스텔톤의 색으로 적용해 본문의 정보가 잘 보일 수 있도록 의도했구요.

내지에는 정보의 양이 표지보다 월등히 많기때문에 쉽게 눈이 피로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표지에는 임팩트있는 컬러 위주로, 내지에는 눈에 무리가 덜가는 파스텔 톤 컬러를 사용하는것이랍니다.

표지와 내지는 배경 컬러를 상이하게 두어 펼쳤을때의 반전감을 주었는데요~

이런 색감적인 반전이 있으면 사용 경험 상 재미있는 기억으로 남기 때문에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답니다.

디자인위드의 해당 리플렛 디자인 크기는

210 * 297m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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