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셔 제작,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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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셔 제작,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

Size:. 210X300
Designer. 디자인위드
Director. 디자인위드
Editor.  디자인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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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인쇄물로 정보를 전달하고자 할 때, 시각적인 정보가 더해진다면

분명 더 효과적인 정보 전달이 가능할 것입니다. 브로셔 제작에도 이러한 시각적인 요소가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페이지의 숫자가 비교적 평균 40페이지 미만으로 적은 편이기 때문에 많은 곳에서

브로셔 디자인에 텍스트보다 이미지 위주의 구성을 만이 선호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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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브로셔 제작 과정 중에서 디자인적으로 중요한 점은 무엇일까요?

예시로 하나의 작업을 보여드리면서 설명을 드릴게요. 이번에는 한 대학의 단기 프로그램에 대한 인쇄물입니다.

다른 제본 없이 2단으로 되어 있어서 리플렛이 아니냐? 할 수도 있지만 판형이 A4 사이즈이기 때문에

이 정도의 크기는 리플렛보단 책자 형태에 더 가까워 브로셔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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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본격적인 브로셔 제작을 들어가기에 앞서, 명확한 컨셉을 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확실한 주제를 가지고 있어야 그에 맞춘 디자인 구성이 더 수월하기 때문이고 표현하기에도

더 편하기 때문이죠. 첫 밑그림을 잘 그려놓지 않는다면 확실하게 강조할 부분이

애매모호 해지기에 진행 과정이 더디고 원하는 결과물을 얻기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점은 브로셔 디자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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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예시로 든 브로셔 디자인은 주제와 어울리는 일러스트와 다채로운 컬러,

그리고 사진을 더하게 되었어요. 텍스트보단 시각적인 요소를 조금 더 강조를 하였습니다.

표지에서부터 주제에 어울리는 일러스트와 감각적인 폰트 구성, 컬러를 선정하여 구성하였지요.

브로셔 제작을 하면서 메인 표지에 사진을 넣지 않은 이유 궁금하시죠? 이제 본문을 같이 한번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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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넘기고 만날 수 있는 본문의 모습입니다. 표지부터 이어지는 키 컬러를 사용해서

전체적인 브로셔 디자인을 하였어요. 또한 2단으로 구성이 되어있기 때문에,

페이지를 펼쳤을 때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특징을 주기로 했습니다.

학교의 이니셜 글자에 큼직한 사진이 들어간 모습을 디자인하여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브로셔 제작을 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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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폰트는 가독성을 생각하여 고딕체 위주로 구성을 하였습니다.

명확한 컨셉과 페이지에 맞춘 디자인 구성, 그리고 특징을 뽑아내어 돋보이는 브로셔 제작을 완성했어요.

이와 같이 명쾌한 주제에 대한 기획을 우선시해 놓으면 브로셔 디자인 과정에서 더 확실한 특징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오늘 준비한 이야기 어떠셨나요? 디자인위드에서 이번에 제작한 인쇄물의 사양은 (210*300m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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